[기도수첩] 무너진 시대를 위한 한 사람의 각성
[9월 학원복음화] 무너진 시대를 위한 한 사람의 각성
📚 목차
- 시대는 무너지고 있지만
- 무명의 시작, 그러나 언약은 선명하다
- 학원복음화의 실체 – 일상이 된 예배
-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잡는 렘넌트
- '그루터기'라는 다른 기준
- 남겨진 자가 아니라 선택된 자
- 결론: 하나님의 시간은 지금이다
- 📖 오늘의 성구와 기도
- 🔖 해시태그 및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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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선택하고 남긴 자들을 의미합니다.
특정 교단이나 숫자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청년이나 어린이를 뜻하는것도 아닙니다
렘넌트란 이사야 62장 6절부터 12절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언약으로 붙잡은
모든 크리스챤을 이야기합니다.
이사야 6:13
1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서밋길라잡이 - 서밋을 향해가는 이정표
서밋을 향해가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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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는 무너지고 있지만
지금 우리 주변을 보면, 무너지는 가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원 현장은 더 이상 지식만 전달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갈등, 외로움, 정체성 혼란, 미래에 대한 불안이 깊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 어둠 속에서, 학원복음화라는 주제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닙니다.
한 명의 렘넌트가 깨어나는 순간, 그 한 사람이 빛의 축이 되는 시대가 열립니다.
2. 무명의 시작, 그러나 언약은 선명하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종종 무명한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의 시작은 보잘것없었지만, 언약이 선명한 자들이었습니다.
-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 다윗은 양 치는 목동으로
- 에스더는 포로민 중 한 명으로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국가, 민족, 시대를 살리는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학원 속에 남겨진 렘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에 쓰임 받을 사람은 큰 스펙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들은 자입니다.
3. 학원복음화의 실체 – 일상이 된 예배
학원복음화란 특별한 활동이 아닙니다.
예배가 일상이 되는 것,
기도가 루틴이 되는 것,
말씀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 하루 5분 말씀 읽기
- 시험 전 짧은 기도
- 쉬는 시간의 조용한 찬양
이러한 습관이 빛의 망대를 세우는 첫걸음입니다.
빛은 어둠을 이기지 않습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둠은 사라집니다.
4.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잡는 렘넌트
세상은 시끄럽고, 주변은 자꾸 비교를 강요합니다.
그러나 렘넌트는 세상의 방향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방향을 붙잡고 갑니다.
다니엘이 그랬습니다.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그는 왕보다 위대한 판단을 했습니다.
중상모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전과 같이 기도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5. '그루터기'라는 다른 기준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그루터기입니다.
겉은 잘려나갔지만, 뿌리는 남은 존재.
세상은 사라졌다고 말해도,
하나님은 "이 땅의 거룩한 씨"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는 그루터기의 언약을 전했고,
그 말씀은 지금도 렘넌트를 향한 예언으로 살아 있습니다.
학원이 흔들리고, 시대가 무너져도
그루터기는 남습니다.
6. 남겨진 자가 아니라 선택된 자
렘넌트는 실패한 자가 아닙니다.
남겨진 자가 아니라, 선택된 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다음 시대의 지도자"입니다.
에스더는 숨겨져 있었지만,
결국 유다 민족을 구한 결정적 열쇠가 되었습니다.
세 청년도 우상 앞에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세계를 향한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학원복음화는 이처럼,
작은 개인의 각성이
역사를 바꾸는 첫 장면이 되는 것입니다.
7. 결론: 하나님의 시간은 지금이다
우리가 보기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늘 움직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완벽한 준비된 자가 아니라, 언약을 붙잡은 자입니다.
그 한 사람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하루에 1분이라도 말씀 앞에 서세요.
그 순간, 학원 속에서 시대를 여는 복음의 불꽃이 시작됩니다.
8. 📖 오늘의 성구와 기도
🔖 이사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언약 기도문
하나님, 제가 흔들리지 않고 언약을 붙잡게 하소서.
지금 제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고,
작은 기도 속에 시대의 응답을 발견하게 하소서.
학원 속에 복음의 빛이 퍼지게 하시고,
저를 그 도구로 써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 해시태그 및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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