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서밋

영적 서밋을 향한 렘넌트(후대,그루터기)의 길

렘넌트(후대,그루터기)의 여정은 단 하나의 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영적 서밋을 향한 길입니다. 오늘은 이사야 62:6-12의 말씀을 바탕으로 영적 서밋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렘넌트들이 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겠습니다.

 

렘넌트란 (후대,그루터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선택하고 남긴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 숫자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반드시 청년이나 어린이를 뜻하는것도 아닙니다

렘넌트란 이사야 6:13 13 ,이사야 62장 6절부터 12절의 말씀(로고스)을 자신의 언약(레마)으로 붙잡은

모든 크리스챤을 이야기합니다

 

 

이사야 6:13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정체성

이사야 62:12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버림받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거룩한 백성입니다. 이러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영적 서밋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영적 서밋으로 가는 길

1. The Place - 서밋의 장소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서밋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그리고 결국 바로의 궁전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냈습니다. 모세 역시 언약을 회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서밋의 역할을 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는 응답을 받았고, 다윗은 찬양을 통해 사울 왕에게 붙었던 귀신을 물리쳤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영적 서밋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Errand - 서밋의 심부름

서밋의 자리에서 우리는 작은 일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과 감옥에서 성실히 심부름을 했고,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서밋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과 벨사살 왕을 섬기며 하나님의 지혜를 전했고, 기도하는 중에 주의 사자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상 속 작은 심부름들이 결국 큰 서밋의 자리에 우리를 이르게 합니다.

3. Study - 서밋을 위한 학업

렘넌트의 학업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서밋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고, 다윗은 목동에서 왕으로 성장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그들의 학업을 통해 바벨론에서 서밋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렘넌트들이 학업을 통해 WIOS와 OURS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그들은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영적 서밋을 향한 렘넌트(후대)의 길 – 서밋길라잡이

 

영적 서밋의 자세와 시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 : 2)

 

영적 서밋의 자세

렘넌트들이 영적 서밋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다니엘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언약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행 1:1, 3, 8절의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삶 속에서 누릴 때 우리는 진정한 영적 서밋의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

서밋 타임의 중요성

영적 서밋의 자세를 갖춘 렘넌트들은 서밋 타임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나아갔듯이, 우리도 매일의 서밋 타임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렘넌트의 학업과 서밋의 작품

학업에서의 서밋

렘넌트들이 학업에서 서밋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공부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학업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셉은 그의 지혜로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고,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바벨론에서 그들의 지혜와 학식을 통해 왕궁에서 서밋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렘넌트들이 학업을 통해 WIOS와 OURS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그들은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서밋의 작품

학업을 통한 성취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서밋의 작품이 됩니다. 렘넌트들이 학업에서 서밋이 되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나갈 때,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 됩니다. 이는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것처럼, 다윗이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통치한 것처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 것과 같습니다.

 

파수꾼, 망대, 빛

이사야 62장 6- 12절
이사야 62장 6절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정확한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했을 때,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영적인 역사가 반드시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 축복을 가진 파수꾼이기에 빛을 주셨으니
망대에서 비추기만 하면 됩니다.

1.빛( 예수그리스도)을 가지고 누리는 자입니다.
창조의 빛,
여호와의 빛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해 있습니다.
2.빛(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 )을 비추는 자입니다.
3.어두움에 있는 자를 빛 ( 예수그리스도) 으로 오게 하는 자입니다.
237(이방인의 뜰), 치유(기도의 뜰),
서밋(아이들의 뜰)이라는 망대를 세우게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 이야기 한다면 그 자리가 전도현장입니다"

 

렘넌트의 사명과 영적 서밋

렘넌트들(후대,그루터기) 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는 영적 서밋의 자세와 시간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언약을 붙잡고 나아갈 때, 그들은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적 서밋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영적 서밋을 향한 렘넌트의 길은 단 하나입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영적 서밋의 자세를 갖추며, 서밋 타임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길입니다. 렘넌트들이 이러한 길을 누리고 따라 나아갈 때, 그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진정한 영적 서밋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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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렘넌트들이 영적 서밋을 향한 길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