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한 삶의 변화

제목: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한 삶의 변화
(2025년 2월 21일 고린도전서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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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2. 영에 속한 자의 삶과 육에 속한 자의 삶
3.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자리에 서기 위한 방법
4. 후대에게 전해야 할 중요한 교훈
5. 결론: 하나님과 함께하는 응답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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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가 응답받을 자리에 있을 때 비로소 주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고, 간절히 요청하지만 왜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이러한 육신에 속한 자의 상태를 명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기와 분쟁으로 가득한 마음, 사람을 따라 행하는 태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차단하는 주된 요소입니다. 우리는 응답을 받기 위해 영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자리, 즉 하나님의 밭과 하나님의 성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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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에 속한 자의 삶과 육에 속한 자의 삶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의 차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나 말의 차이가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과 생각의 차이입니다. 고린도전서 3:1-2에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시기와 분쟁을 일으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영에 속한 자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세상의 가치관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와 말씀을 따르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려 합니다. 이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 기도하고,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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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자리에 서기 위한 방법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임금님의 꿈을 알게 하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했습니다. 다윗 또한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맡겨야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시고 응답하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린도전서 3:9에서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선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셋째,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셉이나 다윗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삶을 돕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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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대에게 전해야 할 중요한 교훈

우리는 단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후대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사람을 살리는 자로서의 삶을 후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하나님 편에 서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후대들이 세상의 유혹과 갈등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우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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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하나님과 함께하는 응답의 삶

 

우리는 육신에 속한 자로서 살지 말고, 영에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한 삶의 변화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고,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사람들을 살리는 삶을 살 때 이루어집니다. 이 믿음의 삶은 후대에게도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며, 그들을 하나님 편에 서게 하는 중요한 사명이 됩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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