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영원한 작품: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하는 사명

영원한 작품: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하는 사명

목차

1. 복음의 진정성: 영원한 작품의 기초
2. 7·7·7 시간표와 축복의 이해
3. 흐름과 하나님께서 세운 인물들
4. 회복과 렘넌트의 사명
5. 영원한 망대를 기도와 말씀으로 세우기
6. 결론: 후대에게 전달할 영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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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의 진정성: 영원한 작품의 기초

복음은 단순히 우리가 따라야 할 규칙이나 도덕적 가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바르게 이해할 때, 그 복음은 단지 지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 영원한 작품으로 자리잡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산, 감람산, 그리고 마가 다락방에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 사건들은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삶의 기초와 이정표를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영원한 작품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환입니다. 이 복음이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때,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영원한 망대로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이 복음을 통해 사탄의 전략을 완전히 무너뜨리셨고, 이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기업과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며, 이 복음은 다음 세대에게도 반드시 전달되어야 합니다.

2. 7·7·7 시간표와 축복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7·7·7 시간표를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세 절기, 안식일, 안식년, 희년은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알게 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을 치유와 서밋의 시간으로 보내셨듯이, 우리도 7·7·7 언약을 붙잡고 복음의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간표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한 작품을 이루기 위한 치유와 서밋의 준비가 되도록 인도하십니다. 세 가지 뜰이 나오듯이, 우리는 각기 다른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받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렘넌트가 이 복음을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달란트를 발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3. 흐름과 하나님께서 세운 인물들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특별한 인물들을 세우셔서 영원한 작품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요셉, 다윗, 엘리사와 같은 인물들은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로서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창 41:38, 삼상 16:13, 왕하 2:9-11).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이해한 다니엘은 자신의 삶에서 뜻을 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했습니다(단 1:8-9). 그가 보여준 결단은 그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바울 역시 회당으로 파고들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예배와 기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지 그 시대에 그친 것이 아니라, 오늘날 렘넌트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4. 회복과 렘넌트의 사명

하나님은 후대인 렘넌트를 순례자로, 정복자로 세우고자 하십니다. 이들은 단순히 물질적이나 사회적인 성공을 넘어, 영적으로도 영원한 작품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복음의 비밀을 세상에 전달하는 사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명은 흑암을 정복하는 일이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렘넌트들이 이 사명을 감당할 때, 그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5. 영원한 망대를 기도와 말씀으로 세우기

하나님의 영원한 작품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말씀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줍니다. 이 두 가지는 영원한 작품을 세우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입니다.

렘넌트들에게 이 두 가지를 훈련시키고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원한 기업을 이루는 데 필요한 달란트를 발견하고 키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서밋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6. 결론: 후대에게 전달할 영원한 작품

영원한 작품은 우리가 물질적인 성취를 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복음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렘넌트들에게 이 복음을 가르치고, 그들이 영원한 작품을 이루도록 돕는 일에 쓰임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7·7·7 시간표, 기도, 말씀이 우리의 삶과 후대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기업과 달란트를 이루며, 세상과 교회에 영원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서밋길라잡이 - 서밋을 향해가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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